재판 전 알아둬야 할 국선변호사의 모든것
2016. 7. 4.
일반인들은 잘 모르는 '법'. 하지만 생소하고 잘 모른다고 해서 무조건 피해다닐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누구든지 잘못을 저지르면 법의 테두리 안에서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때가 찾아오기 때문이죠. 그럴 때 필요한 존재가 바로 '변호사'입니다. 법률 전문가로써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변호를 해주고 법률 사무를 처리해주니까요. 하지만 만약 피고인이 변호사를 선임할 경제적인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어려운 상황에 처한 국민들을 위해 국가에서는 '국선변호사' 제도를 두고 있습니다. TV나 드라마에도 '국선변호사'라는 말을 자주 들어보셨을거예요. 하지만 익숙한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국선변호사에 대해 오해를 하거나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래서 '국선변호사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