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검찰 조사시 피의자가 저지르는 4가지 실수
2016. 12. 2.
피의자 신분이라면 당연히 경찰 혹은 검찰수사를 받게 됩니다. 수사가 진행되고 대부분의 피의자는 자신에게 유리한 증언을 말하고 싶어합니다만, 수사 분위기 속이라면 그렇게 하기 어려울테죠. 그래서 수사관의 질문에 술술 대답하게 되고, 수사관이 핸드폰을 보여달라느니, 주머니에 있는 것을 꺼내보라는 등의 요구에도 서스럼없이 응합니다. 하지만 이런 착한(?) 행동들이 이후에 자신이 감경받거나, 무죄일 경우 무죄를 주장하는데 불리한 증거로 작용이 되는데요. 수년간 피의자와 상담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방어권을 활용하지 못한 채 조사를 받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피의자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권리를 조금이나마 활용할 수 있도록, 조사 시 저지르는 실수 몇 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수사 시 궁금한 분은 한번 봐..